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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교통사고 편타성증후군 한방치료로 꼼꼼하게 manager 2021-08-11 09:4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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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수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신림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 서울 신림동에서 거주하는 최 모씨는 최근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갑자기 뒤에서 차가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X-ray 상 뼈에 이상은 없었지만 일상 생활 중에서도 악 소리가 절로 나면서 저절로 머리와 목에 손이 갔다. 추돌, 충돌사고로 흔들린 목 살펴보아야 최근 대중교통 이용이 꺼려지면서 최 모씨처럼 바람을 쐬러 교외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겪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가벼운 사고일 경우 큰 외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보험회사를 통한 사고처리를 하게 된다. 문제는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당일이 아니라 수 일 뒤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고 후 2~3일째 되던 때부터 목이 계속 뻐근하고 결려서 X-ray 촬영을 해봤지만 딱히 이상을 찾지는 못했다. 통증은 지속되어 신림역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뒤에서 오는 차에 받히게 되면 순간적으로 목이 뒤로 확 젖혀졌다가 머리 무게 때문에 다시 앞으로 가슴에 턱을 부딪힐만큼 굽혀지기도 한다. 즉 원래 목 뼈를 움직이던 범위를 갑자기 크게 벗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바로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교통사고 목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채찍을 휘두를 때의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하여 편타성증후군이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추돌 사고로 인해 차가 흔들리면서 목이 함께 크게 흔들리고, 이로 인해 목 뼈 자체가 금이가거나 부러지지 않더라도 인대, 근육, 신경 등을 다치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추나요법, 어혈한약 등으로 편타성증후군 치료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 편타성증후군 초기에 증상에 맞는 종합적이고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물리치료에 국한되지 않고, 틀어진 목 뼈를 바르게 맞춰주는 추나요법,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요법, 부항요법, 약침요법 등 증상에 맞는 치료가 자동차 보험 적용으로 비용없이 가능하다. 초기 3주 동안은 매일 치료를 받아도 진료비 부담이 없으므로 가급적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처음 1~2회 치료로 호전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손상된 근육, 인대 등이 회복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2~3개월 정도는 꾸준히 내원 주기를 조절하면서 치료가 필요하다. 손저림 같은 디스크 증상, 두통, 불면 등 다른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편타성증후군의 경우 더욱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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