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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물건 자주 떨어뜨린다면 목디스크 의심해보세요 manager 2021-06-09 11: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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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수원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수원 인계동에서 회사를 다니는 김 모시는 최근 팔에 힘이 잘 안 들어가고 물건을 몇 번 떨어뜨리기도 했다. 어깨를 돌렸다 접었다 하는 동작도 불편해서 처음에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인계동한의원을 내원했는데 목디스크 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목 통증뿐만 아니라 팔, 손 저림도 목디스크의 주요 증상 최근 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과 재택 근무로 인해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 모씨 역시 처음에는 목 어깨가 불편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내원했는데, 이처럼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면 어느 정도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설마 목디스크가 발병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목 어깨 통증이 3~6주간 계속되고 목의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를 지나 팔이나 손가락에도 저림이 있다면 목디스크의 주요 증상에 해당되므로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목디스크는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경우,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좋지 않은 경우 발생하기 쉽다. 잘못된 자세가 압박이 되어 목 뒤 쪽으로 경추 척추체 사이에 있는 수핵이 밀려나오면서 섬유륜을 찢고 후종인대를 밀고 나와 신경관 안으로 들어가거나 신경공으로 밀려나 척수신경을 압박하면서 목 어깨통증, 현기증, 두통, 손저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과거에는 목디스크가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4~50대에 주로 발생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2~30대에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만약 목 어깨 통증, 팔저림, 손저림 등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손의 감각이 더 둔해져서 젓가락질이나 단추를 잠그는 등 정교한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추나요법으로 경추를 바르게 목디스크는 방치하면 할수록 쉽게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 팔 저림이 다 사라지는 데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말 심한 경우에는 1년까지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다. 많은 경우 3~6개월 사이에 증상이 소실되는 경우도 있다.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추나요법을 통한 경추 교정이 도움이 된다. 추나요법은 회전되고 틀어진 척추와 관절의 현 상태를 진단한 후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분절을 바르게 정렬하는 치료이다. 틀어진 경추를 바로게 정렬하는 추나요법과 함께 경추 뒤를 받쳐주는 근육의 근막 추나요법을 실시하게 되면 경추 신경의 압박을 최소화하여 신경압박증상을 완화하여 목디스크 증상 개선 및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장시간 고정되어 자세를 유지하는 사무직, 무거운 물건을 옮겨야 하는 업무에 종사하거나 컴퓨터, 운전 등의 활동이 많은 경우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방치할수록 치료 기간은 길어지므로 목 디스크 여부 꼭 확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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