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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보도자료 입니다.

[건강연재칼럼] 후천적인 휜 다리 골반교정으로 바르게

manager 2022-05-19 0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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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아현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 서울 아현동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이 모씨는 날씬한 편이지만 달라붙는 하의를 잘 입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울퉁불퉁한 허벅지와 휜 다리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다리는 점점 더 붓고 라인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던 차 후천적인 휜 다리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표적인 휜 다리 : 무릎사이가 멀어지는 O다리

이 모씨처럼 허벅지가 과도하게 발달하거나 다리가 휘어서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휜다리는 무릎사이가 멀어지는 O자형 다리와 반대로 무릎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붙어버리는 X자형 다리로 나뉜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O자형 다리는 다리 모양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리가 안 쪽으로 회전되어 뒤쪽에 있어야 할 종아리 근육이 바깥 쪽으로 툭 튀어나와 보이고, 뒤쪽 허벅지 살도 바깥 쪽으로 돌아가 허벅지 옆에 군살이 붙은 것처럼 보인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곧고 예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보통 사람은 태어날 때 ‘O자형 다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는 다리 모양을 결정하는 뼈가 아직 연약하기 떄문이다. 다리 모양은 생후 2~3년을 기점으로 점점 X자형으로 변했다가 초등학교를 들어갈 무렵 다시 일자형으로 다리 모양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유아기나 청소년기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생활 습관이 잘못되면 다리가 휠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지는 생활 습관이 몸에 베면 골격 전체가 틀어지고, 틀어진 골격의 불안정성을 보상하기 위해 주변 근육이 긴장하고 함께 비틀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안 쪽, 바깥 쪽으로 휘게 된다. 이렇게 골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생활 습관은 어릴 때 할머니나 엄마가 자주 업어주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W자로 앉는 습관 등이 있고, 학령기를 거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등이 있다.

휜 다리 교정은 골반과 주변 근육부터 바로 잡아야

후천적인 휜 다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체 골격의 중심이 되는 골반과 주변 근육부터 바로 교정해야 한다. 골반의 기울어진 상태나 벌어진 상태를 점검하여 골반 모양부터 추나요법을 통해 교정하게 되면 휘어진 다리 모양뿐만 아니라 주변 군살도 정리되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 특히 임신과 출산으로 골반의 형태가 벌어지고 제대로 교정되지 않은 경우라면 산후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 측면에서도 골반 교정은 반드시 추천할만 하다.

치료 이외에도 평소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한다. 한 쪽 발로 체중을 싣고 서 있는 다던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 굽이 지나치게 높은 킬힐도 문제가 되며 바닥에 앉아있는 생활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아현점 김영곤 대표원장

(청구경희한의원 아현점 김영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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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18 

 

출처 : 이코노미톡뉴스

http://www.economytal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