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굽게 되면 목이 일자로 펴지면서 머리가 앞으로 빠져 나오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목 아래 쪽이 뒤로 튀어나오면서 어깨가 앞으로 둥글게 말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흉추 좌우에 있는 근육인 척추 기립근이 늘어진채 굳어져 어깨 결림과 등의 뻐근함을 주로 호소하게 됩니다.

본 원에서는 체형추나요법으로 척추 관절의 위치를 결정하는 근육들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관절의 정렬상태를 회복시켜줍니다. 또 약화된 등 뒤쪽의 근육에 대해서는 슬링운동을 이용한 근육 강화 운동을 실시합니다. 또한 몸의 무게를 적절히 분산시켜주는 깔창을 사용하면 발의 정상적인 아치가 되살아나 앞쪽으로 쏠렸던 자세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 후 진단을 통해 정확한 증상을 파악한 후 담당 원장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어깨 높이가 다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른 것은 한 쪽 어깨로 가방을 매는 습관이나 척추가 한 쪽으로 휘어지는 측만증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어깨 높이 차이가 발생했다는 것은 발목이나 골반 그리고 족부 변형, 걸음 걸이 이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또 반대로 어깨 높이 차이가 이런 결과들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본 원에서는 체형검사를 통해 어깨 높이 차이의 이유를 진단하고 체형추나요법으로 좌우의 균형이 깨진 척추나 골반의 상태를 해결하고, 근육의 균형을 찾아주기 위한 슬링 운동 치료 등을 적용하여 좌우 어깨 높이를 바로잡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 후 진단을 통해 정확한 증상을 파악한 후 담당 원장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목이란 C자 커브를 유지해야 할 경추가 일자로 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자목은 단순 목 통증 및 주변 근육통을 야기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목 뼈의 퇴행화 및 목디스크의 근원이 되므로 빠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자목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본 체형추나치료 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경미한 증상의 경우 주 3회 치료 시 한 달 12회 정도 치료를 적용하며, 보통의 경우 주2~3회에 걸쳐 3개월 정도 체형 추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체형추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할 경우 체형추나치료로 정렬된 근육들이 운동치료를 통해 보다 강화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 후 진단을 통해 정확한 증상을 파악한 후 담당 원장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든 얼굴에 문제가 있다고 얼굴에 대해서만 치료하는 것보다는 골반부터 척추전반의 체형을 바로잡아 줌을 통해서 신체 전반적인 균형과 함께 얼굴의 균형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원에서는 근육형(청안침, 매선요법), 골격형(추나요법, 특수악관절추나, 침), 경추형(추나치료, 침치료, 운동요법)으로 나누어 각 유형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적용하여 뛰어난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